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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포인트 천리안 해지할려고 봤더니 포인트가 6000점 넘게 쌓여 있다. 저 정도 점수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아이디 해지하고 날려버리려니 좀 아깝네. 근데 저걸 어떻게 쓰지? 2005. 12. 9.
#1 자우림 4집, #1 I don't know what is wrong, what is right. It makes no difference, they're the same things. I don't know what I can believe, and whom I can trust. There was no way to see, no way to prove that. Why do I have to wonder and wonder?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o my friends are, who my enemies are. They love me some, they cheat me some in the same .. 2005. 12. 9.
시삽 아싸. 시삽 인계 공지 썼다. Jaeson군이 권한 조정만 해주면 이제 끝이다. 평민으로 남아야지. 시삽한테 불평도 좀 해보고 ㅋㅋ 2005. 11. 21.
패배감 패배감. 최근 들어, 특히 11월 들어서의 나의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아주 적절한 표현. 잘라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잘라낸다. 떠넘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떠넘긴다. 그러고 나면 더 이상 패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그건 여전히 의문. 2005. 11. 18.
황우석 욕하기 얼마전에, 전국민이 쌍수 들어 찬양하는 황우석 교수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불평을 했더니 친한 친구 녀석이 나에게 화를 낸 적이 있었다. "얼마나 대단한 분인데!" 그래, 대단한 사람 맞다. 그렇다고 욕도 못하냐. (발끈) 오늘도 매스컴에서 황우석 교수 얘기가 나오길레 씁쓸한 마음으로 쳐다보는데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났다. 그런데, 이거 워낙에 황우석 교수에 대한 찬양 물결이 대단해서, 요즘에는 내가 그렇게나 불평쟁이였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뭐, 불평쟁이 맞긴 했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구제불능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2005. 10. 28.
제길 내 머리가 이렇게 나빴나? 이해가 안돼. 이해가. 200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