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 기차를 타면 그래도 이것이 땅에는 붙어있다는 생각에
그다지 불안하지는 않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면 전혀 그렇지가
못하니. 얼마전부터 한가지 습관이 생겼는데, 비행기를 타면
억지로 잠에 들려고 한다는 거다. 덜컹 덜컹. 흔들 흔들.
잠에 들지 못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 이게 자동차거니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을 텐데, 도저히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다.
어찌 어찌하다보니 그전까지 본의 아니게 비행기를 탔던 것 만큼
앞으로도 자주 비행기를 타게 됐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두달에
한번 정도는 서울에 가야 한다. 기왕 가는 거 주말이 끼게 되면
좋은데, 올라가는 요일은 아직 안 정해졌다. 급하면 비행기를 타지만
그래도 비행기는 그리 내키는 교통 수단이 아니다. 흠...
그렇다고 서울 출장에 버스나 기차를 타기도 힘들고.
그다지 불안하지는 않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면 전혀 그렇지가
못하니. 얼마전부터 한가지 습관이 생겼는데, 비행기를 타면
억지로 잠에 들려고 한다는 거다. 덜컹 덜컹. 흔들 흔들.
잠에 들지 못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 이게 자동차거니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을 텐데, 도저히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다.
어찌 어찌하다보니 그전까지 본의 아니게 비행기를 탔던 것 만큼
앞으로도 자주 비행기를 타게 됐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두달에
한번 정도는 서울에 가야 한다. 기왕 가는 거 주말이 끼게 되면
좋은데, 올라가는 요일은 아직 안 정해졌다. 급하면 비행기를 타지만
그래도 비행기는 그리 내키는 교통 수단이 아니다. 흠...
그렇다고 서울 출장에 버스나 기차를 타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