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lbird.net 부활
양연형 2005.03.02 08:29
0
2월의 마지막날에 lbird.net을 살려냈다.
물론, 살렸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살린 건 아니다 -.-;;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살리긴 살렸으되 제대로 살린 게
아니라는 말이다. 므흐흐흐...
이것 저것 부실한 부품들을 끌어모아 조립한 부실한
컴, 그것도 나의 재산이 아닌 컴에 lbird.net이 들어있던
하드 디스크를 이식하고는 네트웍을 살리고 웹 서버를
살리고, 끝으로 도메인이 살아나는 시간을 기다리고 나니
오늘 아침에는 접속할 수가 있었다.
살리긴 살렸으되, 하드 디스크와 lbird.net이라는 도메인
이름을 빼고는 내 것이 하나도 없으니 제대로 살렸다고는
할 수가 없는 게다. 끙.... 당분간은 이대로 버텨야겠지.
그리고, 나의 홈이 살아난 관계로 앞으로 이 곳에 있는
글들은 그리로 다 옮기고 여기에 있는 것은 다 삭제할
생각이다. 아니지... 그건 좀 너무한가? ^^
어쨌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여기에 글 쓰는 일은
아마 없을 듯 싶다.
양연형 2005.03.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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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날에 lbird.net을 살려냈다.
물론, 살렸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살린 건 아니다 -.-;;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살리긴 살렸으되 제대로 살린 게
아니라는 말이다. 므흐흐흐...
이것 저것 부실한 부품들을 끌어모아 조립한 부실한
컴, 그것도 나의 재산이 아닌 컴에 lbird.net이 들어있던
하드 디스크를 이식하고는 네트웍을 살리고 웹 서버를
살리고, 끝으로 도메인이 살아나는 시간을 기다리고 나니
오늘 아침에는 접속할 수가 있었다.
살리긴 살렸으되, 하드 디스크와 lbird.net이라는 도메인
이름을 빼고는 내 것이 하나도 없으니 제대로 살렸다고는
할 수가 없는 게다. 끙.... 당분간은 이대로 버텨야겠지.
그리고, 나의 홈이 살아난 관계로 앞으로 이 곳에 있는
글들은 그리로 다 옮기고 여기에 있는 것은 다 삭제할
생각이다. 아니지... 그건 좀 너무한가? ^^
어쨌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여기에 글 쓰는 일은
아마 없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