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거고, 그게 저거고, 그래서 저게 바로 이거란 말이요!
이건 언제가 이거였오!"
언제나 돌고 돌아 제자리. 나는 언제나 나였다.
먼 여행길에 먼지가 쌓이고 생채기가 났을지언정,
좀 돌아왔다고 해서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건 아니야.
이건 언제가 이거였오!"
언제나 돌고 돌아 제자리. 나는 언제나 나였다.
먼 여행길에 먼지가 쌓이고 생채기가 났을지언정,
좀 돌아왔다고 해서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건 아니야.